사진 : 아역배우 남다름 어머니 미니홈피
배우 김현중과 ‘리틀 김현중’ 남다름이 만나 화제다.
김현중과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 아역 남다름이 지난 30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1년 9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남다름의 어머니는 이 사진과 함께 “다름이가 꼭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다던 현중이형을 만났다. 1부 쉬는 시간에 다름이가 용감하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었다”며 “현중이 형이 다행히 알아봐줬다”고 김현중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과 다름이의 훈훈한 투샷을 보니 안구가 정화되는 것 같다”, “훈훈함이 절로 묻어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까칠남 백승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