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방송 캡쳐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이지아가 맨 몸 액션씬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테나’ 3회에서 이지아는 러시아 마피아와 전면전을 펼쳤다. 이지아는 날카로운 눈매, 냉철한 성격, 남자들도 따라잡기 힘든 완벽한 액션으로 카리스마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
과거 자신이 처리했던 러시아 마피아 보스의 복수를 위해 계획한 함정에 빠진 이지아는 자신의 머리를 겨냥한 총구 앞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카리스마 눈빛으로 상대를 되려 얼어붙게 만들어 브라운관을 넘어 시청자들의 심장까지 관통시켰다.
또한 이지아는 21일(오늘) 공개된 ‘아테나’ OST 삽입곡 ‘Please’의 뮤직비디오에서 그윽한 고혹미를 뽐내 화제가 됐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지아씨 오스칼 보는 듯”, “카리스마 있는 모습의 이지아씨 앞으로도 활약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지아 엄청 멋있어 졌네여~” 등 이지아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의 감상평이 주를 이뤘다.
한편, 이지아의 열연이 돋보이는 드라마 ‘아테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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