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우성이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 3회에서 180도 변신을 시도하며 새로운 작전을 시작한다.
20일(오늘) 방송되는 ‘아테나’(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에서 정우성은 위험에 빠진 재희(이지아)를 구하기 위해 이탈리아 작전에 급파되어 첩보원으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그 동안 혜인(수애)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주를 이뤘던 1,2회와는 달리 3회에서는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와 함께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열혈 요원’에 걸 맞는 액션 연기와 부드러운 멜로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정우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해외 로케이션으로 더욱 거대해진 드라마 ‘아테나’는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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