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광수 트위터
배우 이광수가 송중기와 함께 찍은 ‘절친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85년생 동갑내기로 그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에 이광수는 최근 트위터에 송중기와 찍은 사진을 올린 뒤 “‘런닝맨’ 촬영 전 절친 중기랑~! 우리 동갑내기 맞아요!^^”라고 남겼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갑이라는 사실을 지금 처음 알았다”, “광수 지못미”, “송중기가 우월한거다. 광수는 지극히 정상” 등 이들이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이광수와 송중기를 비롯, 유재석, 지석직, 김종국, 하하, 개리, 송지효가 불꽃 튀는 활약을 내뿜고 있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 저녁 5시 2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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