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하지원 커플이 연말 파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셀러브리티’로 등극했다.
스페셜K가 성인남녀 총 523명을 대상으로 한 ‘연말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선물 조사에서 현빈(30.8%)이 원빈(18.9%), 이승기(16.8%)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또한 여자 연예인으로는 하지원(24.5%)이 1위를 차지했고, 신민아(20.0%)가 2위, 그 뒤를 이수경(14.0%)이 차지해 드라마 속 ‘주임커플’의 인기가 여실히 드러났다.
한편, 김사랑-윤상현-현빈-하지원의 4각 관계가 심화, 흥미를 더하고 있는 SBS <시크릿 가든>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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