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용서부부' 서현-정용화 웨딩사진
300일을 맞은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을 위해 팬들이 웨딩사진을 만들어 화제다.
‘용서부부’의 팬들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서현과 정용화가 다정하게 서로를 마주보고 있거나 두 손을 맞잡고 있는 등 3종류의 사진을 제작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캐리커쳐나 용서부부의 사진과 영상 편집본 등을 만들었고, 이는 실시간으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청자 게시판에는 “웨딩촬영 꼭 했으면 좋겠다”, “듀엣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300일엔 어떤 이벤트를 할 지 기대된다” 등 축하메세지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남겼다.
한편, 정용화와 서현이 가상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는 매주 토 저녁 5시 1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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