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여단사 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 연출 백호민)의 서우가 애절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욕망의 불꽃>에서 서우는 그동안 외면하고 살았던 엄마 김희정과 재회해 지난 시간에 대한 서러움과 다시 만난 반가움에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꼭 안고 있어 다정다감한 모녀를 연상케한다. 실제로도 김희정과 서우는 모녀같이 다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욕망의 불꽃>의 한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매서운 바닷바람에도 불구하고 김희정과 서우가 온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쳤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장면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두 여인의 재회로 인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극 전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