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커플' 박시후-임지규, 훈남들의 훈훈한 투샷 '눈길'
기사입력 : 2010.12.06 오전 10:29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의 박시후와 임지규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후와 임지규는 촬영이 끝난 후 밥을 먹으러 간 식당에서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강우 역으로 출연 중인 임지규의 바싹 긴장한 자세와 박시후가 그런 임지규를 웃으면서 바라보는 표정이 대조를 이루며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껌딱지 커플’이 최고”, “훈남들의 훈훈한 투샷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극 중에서도 톰과 제리 같이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함께 등장하며 일명 ‘껌딱지 커플’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두 사람은 실제도로 많이 친해진 모습으로 촬영장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오늘 방송될 15부에서는 용식이 태희(김남주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강우에게 들키는 장면이 방송을 타며 용식의 본격적인 가슴앓이가 시작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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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시후 , 임지규 , 역전의여왕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 트위터 , 구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