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드레수애'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수애
고르는 드레스마다 ‘10점 만점에 10점’인 그녀, 배우 수애가 세간의 관심을 끌어 모으는 중이다.
‘드레수애’라는 애칭을 얻은 수애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레스를 입을 때마다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실로 놀라운 성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0일 ‘아테나; 전쟁의 여신’ 제작발표회에서 수애는 베이지색 드레스로 청순미를 부각시켰다. ‘청룡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각각 고혹적인 매력의 브라운 롱드레스와 붉은빛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수애의 드레스 법칙은 바로 명품어깨와 일자 쇄골라인을 노출시켜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보여주고, 전체적인 몸매라인에 집중한다는 점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빛난다”, “부러운 일자쇄골”,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다” 등 의견을 말했다.
한편, 수애는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되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베일에 싸인 NTS 특수요원 윤혜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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