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다정다감한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시청자 '매료'
기사입력 : 2010.11.29 오전 10:40
사진 : 앤츠스타컴퍼니 제공

사진 : 앤츠스타컴퍼니 제공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연상연하 커플’ 지수원(윤민주 역), 서준영(이강소 역)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분에서 시인이자 국문과 교수인 윤민주와 그녀의 아들뻘 조교인 이강소는 학술세미나 참가를 잠시 미루고 강촌에 들러 조금씩 싹트고 있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 방송관계자는 “지수원과 서준영 연상연하 커플이 만들어내는 사랑이야기를 유심히 지켜봐 달라. 그 동안의 드라마 연상연하커플과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로 이야기가 전개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 시켰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서준영에게 자꾸 눈이 가네요”, “지고지순한 사랑에 감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강소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서준영은 KBS 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한은정 분)을 사랑하는 천우 역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신예로, 2010년 3월 일본 동경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팬미팅과 더불어 일본 한류 전문지 한류피아에서 ‘한류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서준영은 최근 앤츠스타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서준영 , 웃어요엄마 , 지수원 , 윤민주 , 이강소 , 연상연하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