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민영이 실크 드레스를 입고 매혹적인 ‘초콜릿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25일 도브 초콜릿 촬영 현장에서 박민영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웨이브 헤어에 실크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초콜릿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화보 촬영 컨셉은 연말 시상식이나 파티가 끝난 후 돌아와 혼자 남은 순간, 열심히 살아온 지난 시간을 추억하며 그 순간 자신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도브 초콜릿과 함께 한다는 내용이다.
실제로도 초콜릿과 디저트를 좋아하는 박민영은 촬영 중간에 초콜릿을 먹으면서 행복해했으며 이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초콜릿 여신’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민영은 인터뷰와 광고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영화 ‘고양이’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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