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지우 / 토비스미디어 제공
'베이글녀' 한지우가 <무한걸스> 시즌3에 전격 합류한다.
한지우의 소속사는 15일 "한지우가 오는 12월중 방송을 시작하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KBS2TV '정글피쉬2'(극본 서재원,김경민 / 연출 김정환,민두식)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한지우는 tvN 'ENEWS SUNDAY'의 MC로 발탁돼 베테랑 MC 김성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한지우가 출연예정인 '무한걸스' 시즌3 기자간담회는 오는 23일 열릴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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