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진짜 한국의 맛' 캡쳐
‘돌아온 예능 퀸’ 정시아가 스토리 온의 재테크 프로그램<재테크 정복! 따라하면 나도 부자!> MC 발탁에 이어 SBS <진짜 한국의 맛>에도 연이어 MC로 낙점, 성공적인 첫 방송을 치러 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의 결혼과 출산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SBS <강심장>으로 방송복귀 후 불과 3개월여 만에 5개의 프로그램의 고정 자리를 꿰차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특히 SBS<스타킹>, KBS<해피 버스데이>, QTV<여자 만세>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또한 출산 전과 변함 없는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 재치 있고 유연한 진행 솜씨로 단연 돋보이는 여성 진행자로 손꼽히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진짜 한국의 맛>은 사라져가고 잊혀져 가는 진짜 한국의 맛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정시아는 남희석, 성대현과 공동 진행을 맡아 똑 부러지는 새내기 주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10월 11일부터 월요일 밤 11시에 스토리 온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재테크 정복! 따라 하면 나도 부자>에서는 송은이, 조은숙, 고란 기자와 함께 재테크 비법을 재치 있게 전달하고 있기도 하다.
정시아는 “정말 즐겁게 방송을 하고 있다”며 “새롭게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온 정시아는 새롭게 도전한 MC 분야에서도 합격점을 받으며,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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