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장미 선물에 황홀한 이민정
기사입력 : 2010.10.30 오전 10:26
사진 : (좌) 닉쿤, (우) 이민정

사진 : (좌) 닉쿤, (우) 이민정


29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축하무대에 오른 2PM이 여배우들에게 장미를 선물해 화제다.


닉쿤은 이민정에게 다가가 장미를 건넸고, 닉쿤의 장미를 받은 이민정은 얼굴이 붉어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택연은 MC를 맡은 김정은에게 장미를 선사했고 이에 김정은은 택연을 포옹해 공동MC인 신동엽으로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신인여우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으며, 현재 26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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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PM , 닉쿤 , 닉쿤 장미 , 이민정 , 시라노연애조작단 , 대종상 , 택연 ,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