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제공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막바지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남규리의 공항 사진이 소속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 그녀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남규리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두꺼운 니트 차림을 하고, 얼굴 크기만한 방울이 달린 롤립스의 빨간색 니트 모자로 포인트를 줘 귀엽고 발랄한 초롱이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듯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너무 예쁘다", "남규리 모자 올 겨울 유행아이템이 될 것 같다", "초롱이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니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마지막 4부 방송을 남기고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남규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