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연희가 제 11회 장애인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연희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열린 ‘장애인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다.
이연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의 좋은 취지에 동감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이날 위촉식에서 장애인들을 위해 직접 기부를 하기도 해 훈훈함을 더했다.
더불어 오는 21일 오전 11시에는 영화제에 참석한 팬들과 함께 상영작을 관람할 예정이어서 영화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 11회 장애인 영화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리며, 국내 독립영화와 애니메이션, 일본작품 초청작인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프렌즈’ 등 총 52편의 상영작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