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첫 데뷔작 '왓츠업' 현장 사진 속 다부진 몸매
기사입력 : 2010.09.20 오후 3:54
사진 : 송지나 작가 미투데이

사진 : 송지나 작가 미투데이


송지나 작가가 지난 19일(어제)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jinas0912)를 통해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의 드라마 ‘왓츠업’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나 작가는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을 위해 대성의 ‘하데스’ 콘서트 사진을 올렸다. ‘하데스’ 콘서트는 대성이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왓츠업’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 콘서트.


사진 속 대성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특히 부쩍 좋아진 몸 덕에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었다는 평이다.


이에 미친들은 “너무 멋있다”, “심장이 벌렁거려 잠을 못 잘듯하다”, “하데스님의 매력 때문에 일에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대성의 새로운 모습에 열광했다.


대성의 드라마 첫 데뷔작인 ‘왓츠업’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릴 캠퍼스 드라마로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이혁수 등 청춘 스타들이 캐스팅돼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송지나 작가는 ‘왓츠업’의 오디션부터 이후 제작 과정을 꾸준히 미투데이를 통해 자신의 미친들에게 공개해 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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