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 이시영, 첫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 '구원투수 되나'
기사입력 : 2010.09.17 오후 1:41
사진 :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캡쳐

사진 :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캡쳐


장난스런 키스의 구원투수 이시영이 드라마에 첫 등장했다.


지난 16일(어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 6회분에서 윤헤라가 나타났다.


극 중 윤헤라는 눈부신 미모에 늘씬한 몸매, 그리고 명석하고 성격마저 딱 떨어지는 여자로 승조(김현중)와는 중학교 동창이다. 이에 오하니(정소민)과는 다른 지적인 아름다움으로 본격적으로 작업에 착수 사사건건 하니의 심리를 자극할 예정.


윤헤라의 등장으로 백승조, 정소민과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져질 예정으로 극의 활력소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첫 등장부터 포스를 드러내며 등장한 윤헤라는 “신입생? 웰컴”이라고 웃으며 하니를 반기는 모습에 벌써부터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운이 감돌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이시영에게 기대가 크다” “이시영이 나오니까 드라마가 확 산다”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캐릭터, 자연스러운 연기 기대된다” “화면 장악력이 다르다”며 반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도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팽팽한 사랑 줄다리기를 펼칠 이시영의 연기가 기대되는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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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장난스런 키스 , 이시영 , 윤헤라 , 부자의 탄생 , 꽃보다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