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배우 배두나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에스톤하우스에서 열린 ‘2010FW 블루마린 컬렉션’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감각의 블루마린은 이번 시즌 럭셔리 캐주얼의 전형적인 틀을 깨고 지브라 프린트 포니 가죽과 무지개 빛 파티나, 자연스럽게 커팅된 캐시미어와 가죽, 나일론과 포니 가죽, 미세한 골드 입자로 코팅된 가죽과 악어 프린트 가죽 등 세련된 소재들의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데이 캐주얼로 다시 태어났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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