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정겨운이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헤어, 스모키한 분위기의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9월 방영예정인 SBS드라마 ‘닥터챔프’의 본격적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정겨운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9월 화보에서 올 가을과 겨울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행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핫 트렌드를 제시해 화제다.
정겨운은 평소 탄탄한 몸매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이번 화보 촬영에서 남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아이템인 8부팬츠를 비롯해 빈티지한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롱코트와 댄디스타일의 베이지 부츠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패셔너블하게 완벽히 소화해내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올 시즌 핫 트렌드 아이템을 정겨운만의 매력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제시한 모습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겨운은 '나는 전설이다' 후속으로 9월 27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주인공인 박지헌 역을 맡아 국가대표 유도선수로 변신을 앞두고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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