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정일우가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행사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오는 9월5일 일요일 오후 2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브로드홀에서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는 “올해로 24번째 맞이하는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 정일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9월5일 생일 파티 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배우로서의 내실과 연기자로서의 한 단계 성장을 위해 도약을 준비하는 정일우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9일생인 정일우의 이번 생일파티 겸 팬미팅은 패밀리파티 컨셉으로 기획에서 진행에 이르기까지 정일우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일우는 “2년 만에 팬들과 함께 모이는 자리라 무척 많이 설렌다. 화려한 퍼포먼스보다는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결같이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생일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팬미팅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9월에 이어 11월에는 일본 팬미팅까지 앞두고 있어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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