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퀸 스타일 제공
연기자 최필립이 그만의 잰틀한 이미지를 벗고 최고의 배우로 군림하고 있는 브래드피트, 제임스딘, 주드로 등 여성 로망폭풍간지남으로 그린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여성잡지 퀸 옴므 스타일 패션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브래드피트의 길들어지지 않은 야생마, 제임스 딘의 반항아, 주드로의 영국신사 느낌 등으로 최필립의 로망(roman)과 남자다움, 반항아적 기질 등을 부각시키는 사진들로 구성되었다.
퀸 스타일 패션 화보 촬영 관계자는 "각 배우들의 컨셉에 따라 최필립이 등장하자 스튜디오 여자 진행 스태프들이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숨막힐 듯 조용해졌다."며 “백가지 색깔을 표출해 낼 수 있는 최고, 최적의 모델이다.” 라고 최필립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필립은 백암아트홀에서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사나이 와타나베' 시즌2 공연에 '박만춘'역으로 무대에 오른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