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얼루어코리아 제공
김민희와 엄지원이 각각 20대와 3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인터뷰 화보는 여배우들이 그들이 꿈꾸는 또 다른 여배우의 삶을 재현하였다.
김민희는 1980년대의 감성을 가득 품고 <플래시 댄스>의 제니퍼 빌즈가 되었고, 엄지원은 부유층 여인의 욕망과 방황을 그린 영화 <세브린느>의 카트린 드뇌브로 분하였다.
또한 영화와 배우라는 화보 촬영 외에, <얼루어 코리아>의 에이지 이슈 스페셜 컬럼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들의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등이 담긴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여성들의 닮고 싶은 여자이자, 최고의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김민희, 엄지원의 화보는 지난 18일 발간된 <얼루어코리아> 9월호와 <얼루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30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에서 개최되는 <2010 얼루어 뷰티페어>에 전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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