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빅뱅' 태양도 반할 신비로운 뱀파이어로 '변신'
기사입력 : 2010.08.23 오전 10:28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박은빈이 태양의 신곡 ‘I’ll be there’ 뮤직 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 영화 <트와일라잇>시리즈의 ‘벨라’를 연상 시키는 청순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은빈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 실습>과 신예 청춘 스타 김수현과의 알콩달콩한 호흡으로 화제가 된 ‘2프로 부족할 때’ 광고 등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박은빈은 15년 연기 경력의 베테랑답게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에 100% 밀착된 감성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귀여운 모습부터 청순함과 지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신선한 마스크는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차세대 청춘 스타 1순위로 주목 받고 있다.


태양의 신곡 ‘I’ll be there’의 뮤직 비디오에서 ‘뱀파이어’ 태양에게 매혹되는 신비로운 매력의 소녀로 분한 박은빈은 우유빛 피부의 청순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특히 홀린듯한 눈빛으로 걸어가는 장면을 통해 성숙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언제 이렇게 커서 여신 포스를 풍기게 되었을까’라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영화 <트와일라잇>을 연상 시키는 ‘I’ll be there’의 뮤직 비디오는 태양의 강렬한 매력과 박은빈의 청순한 매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초대형 판타지 뮤직 비디오로 공개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곰TV 조회수 5만 건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청순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연기파 아이돌’ 박은빈은 현재 영화 <고사2>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작품을 위해 연기 연습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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