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진영 제작드라마 '드림하이',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
기사입력 : 2010.08.12 오전 11:25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KBS가 2011년 1월 방영을 확정하고 ‘키이스트-JYP엔터테인먼트-CJ 미디어’가 함께 손을 잡은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드림하이’가 오디션을 개최한다.


배용준, 박진영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제작에 참여하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될 배우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오디션은 1차부터 3차까지 오디션 단계를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에게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국내 최초로 ‘연예 예술 고등학교’를 다루게 되는 ‘드림하이’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주요 스토리로 슈퍼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함께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장르를 포괄하는 본격 원소스멀티유즈 드라마로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키이스트와 JYP 소속의 신인 배우 및 유명 가수들의 출연 여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별이 기존의 스타들과 함께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낼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오디션 신청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진 및 동영상(2분 이내의 춤, 노래),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고 신청 및 문의는 키이스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현재 프리 프리덕션 작업중인 ‘드림하이’는 학원물 드라마 ‘꽃보다 남자’, ‘공부의 신’을 연이어 히트시킨 KBS가 2011년 1월 방영을 확정했다.


한편, 2011년의 포문을 열 ‘드림 하이’는 프리 프러덕션 과정 및 오디션, 배우 트레이닝, 캐스팅 작업을 마친 후 2011년 1월 안방 극장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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