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뜨형' 인기 힘입어 화장품 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10.08.10 오전 10:00
사진: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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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 '뜨거운 형제들'이 낳은 샛별 한지우가 노키아휴대폰 광고에 이어 이번엔 화장품 광고모델로 나선다.


소속사는 10일(오늘) "한지우가 세계적인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 코리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지난 9일(어제) 서울 강남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한지우는 자연주의 화장품 아베다의 브랜드 컨셉에 맞춰 꾸미지 않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해냈다.


한지우는 고교시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다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돼 중국에서 먼저 데뷔를 했으며, 중국 드라마 `양마다오쯔리엔`(養馬島之戀)의 주인공, 예능프로그램 MC, CF 모델 등으로 활약하며 `리틀 송혜교`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뜨거운 형제들'에서 아바타 소개팅녀로 출연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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