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주원-유진 키스에 충격! 본격 삼각관계 형성되나
기사입력 : 2010.08.04 오후 12:04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의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5일 방송될 ‘제빵왕 김탁구’ 18회에선 탁구(윤시윤)가 마준(주원)과 유경(유진)의 키스를 목격한다.


갓 구운 빵을 유경에게 전해주러 온 탁구는 때마침 택시에서 내리는 유경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다가서다 뒤따라 내리는 마준을 보고 깜짝 놀란다.


유경은 눈치 채지 못했지만 탁구와 눈을 마주친 마준은 보란 듯 유경에게 스킨십을 시도하고 이를 뿌리치지 않는 유경을 본 탁구는 충격을 받는다.


제빵사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그린 휴먼가족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는 탁구-미순(이영아), 마준-유경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으며, 이에 크로스게임이 진행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한편, 지난 2일 진행된 ‘제빵왕 김탁구’ 야외 촬영장에는 탁구 역의 윤시윤과 함께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이광수가 남산 촬영현장에 방문해 반가운 포옹으로 인사를 건네 드라마 팬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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