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주원, 제빵 동료로 인정! 우정 급물살 타나
기사입력 : 2010.08.03 오전 11:11
사진: 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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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가 또 한 번 스피디한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4일(내일) 방송될 ‘제빵왕 김탁구’ 17회에서 탁구(윤시윤)는 인숙(전인화)의 등장으로 태조(주원)가 마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탁구는 혼란스러워 하고, 마준 역시 마음이 편하지 않다. 두 사람은 긴 침묵의 시간을 갖는다. 


팔봉선생(장항선)의 광목끈 미션 수행 후 탁구와 태조는 친해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좋은 점을 인정하며 제빵동료로 관계를 형성한다.


탁구와 마준의 껄끄러운 관계는 탁구의 결단으로 해결된다. 탁구는 마준에게 자신이 만든 빵을 내밀며 2년간 동고동락했던 제빵동료이자 친구 태조로 대하겠다고 말한다.


한편 팔봉제빵점 수하생들은 경합을 통해 제빵명인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할 예정이며 흥미진진한 제빵경합은 4일(내일) ‘제빵왕 김탁구’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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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제빵왕 김탁구 , 윤시윤 , 주원 , 마준 , 이영아 , 유진 , 인숙 , 전인화 , 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