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신혜
新한류 열풍의 주역 박신혜가 이번엔 라디오 DJ로 팬들에게 다가선다.
박신혜는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해외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나르샤를 대신해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생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박신혜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라 다소 긴장되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아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촬영을 끝낸 박신혜는 8월 2째주부터 CF해외 촬영과 영화 홍보로 또다시 바빠질 예정.
한편, 박신혜와 함께 엄태웅-이민정-최다니엘이 출연하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9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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