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송중기가 캐주얼 브랜드 ‘TBJ’의 2010년 F/W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TBJ의 관계자는 “송중기는 ‘뮤직뱅크’, 영화 ‘마음이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런닝맨’ 등 영화, 드라마, MC에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하고 있는 2010년 기대주로 무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의 상큼 발랄하고, 연출에 따라 180도 변하는 다채로운 매력이 TBJ가 추구하는 젊고 건강한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게 되었다. 송중기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10~30대까지 다양하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캐스팅 배경을 밝혔다.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송중기의 TBJ의 광고촬영은 8월 초에 진행되며, TBJ 광고 비주얼은 9월경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영화 ‘마음이2’ 등 연기활동은 물론, ‘뮤직뱅크’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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