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장혁이 최고의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일본 주요 공중파 TBS의 특별 프로그램 <돌격! 스타통판보고>에 출연, 한국 음식의 매력을 선보이는 대표 알리미로 나선 것. (특별 프로그램으로 1회만 방송)
정보 버라이어티 <돌격! 스타통판보고>는 유명 연예인이 자신이 추천하는 히트 상품을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 스페셜 프레젠터(Presenter)로 나선 장혁은 작가, 포토그래퍼, MC 등으로 활약,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감각,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핫 아이콘 ‘가노우 자매’와 일본 연말의 풍물이 된 만담 제일 결정전 <M-1>의 상위권을 휩쓸며 활약하고 있는 유명 만담 콤비 ‘나이쯔’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에게 장혁이 추천한 히트 상품은 바로, 한국의 요리.‘삼계탕’과 ‘냉면’ 등을 직접 소개한 장혁은 체력과 미용에 좋을 뿐 아니라, 영양가가 높고 맛있는 한국 요리의 매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장혁과 촬영을 함께한 일본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그 모든 것에 진지하고 성실한 장혁씨와 만나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한국에서 톱스타이자, 한류스타임에도 불구, 겸손하고 스탭을 배려해주는 등 장혁씨의 인간성과 그 매력에 빠졌다. 함께 촬영한 스탭들은 모두 팬이 되었을 정도다. 또한, 촬영 후에는 출연진, 스탭 할 것 없이 한 명 한 명, 모두에게 악수를 나누고 사인도 해주는 모습에 더욱 주위사람에 감동을 주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장혁이 최고의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발휘, 한국 음식의 대표 알리미로 나선 일본 TBS 특별 프로그램 <돌격! 스타통판보고>는 오는 19일(월) 오전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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