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천둥, 어린이 영어 멘토로 깜짝 '변신'
기사입력 : 2010.06.28 오후 12:26
사진 : (좌) '카라' 니콜, (우) '엠블랙' 천둥

사진 : (좌) '카라' 니콜, (우) '엠블랙' 천둥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의 니콜과 <엠블랙>의 천둥이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 멘토로 깜짝 변신한다.


스토리온의 영어 교육 가이드 프로그램 <엄마, 영어에 미치다>에 멘토로 특별 출연해, 자신만의 영어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


5살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간 천둥은 영어 애니메이션, 외화를 통해 영어를 익혔다고. 니콜과 천둥이 공통으로 추천한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는 노하우 역시 영어 애니메이션과 외화 시청의 두 가지 방법이다.


두 사람은 “평소 좋아하는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처음엔 한글 자막과 함께 보고, 그 다음엔 영어 자막, 그 다음엔 자막 없이 보는 식으로 하다 보니 영어가 어느새 익숙해졌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 “영어 공부를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영어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엄마, 영어에 미치다>는 자녀 영어 교육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올바른 영어 교육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교육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월) 밤 12시 첫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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