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아테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연이어 화려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켜 온 <아테나>가 크랭크인 시점에 맞추어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캐스팅 이미지를 공개한 것.
첩보액션의 주인공에 걸맞게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포착된 캐스팅 이미지는 <아테나>에 쏟아지는 기대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의 비주얼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우성, 차승원 의 모습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마치 두 사람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느껴질 만큼 강렬할 뿐 아니라, 그들이 펼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수애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요원으로 변신한 이지아의 터프하고 강인함, 신참 엘리트 요원 최시원의 신선함, 북한 요원 출신으로 정우성과의 파트너 연기를 펼칠 김민종의 연륜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아테나>의 캐스팅 이미지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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