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사랑을 함께 나눠요'
기사입력 : 2010.06.24 오후 7:02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G20 서울 정상회의 특별기획 '희망로드 대장정(Road for Hope)'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길환영 콘텐츠본부장, 전진국 예능국장, 장현석PD, 어린이재단 임신혁 실장과 MC를 맡은 아나운서 김경란 김병찬, 배우 전광렬 한고은 박신양 유승호 이성재 엄지원 고두심 한은정 등이 참석했다.


'2010 희망로드 대장정'은 KBS가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 모은 국민의 성금으로 어린이 재단과 함께 10명의 스타가 10개국을 방문, 현지에 필요한 병원과 학교, 영유아센터 등을 건립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쟁과 빈곤, 질병과 무관심으로 힘들어 하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2010 희망로드 대장정'은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5편이, 10월에 5편이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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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승호 , 희망로드 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