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김범-박민영과 '한솥밥'
기사입력 : 2010.06.11 오후 7:45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성유리가 김범, 박민영, 이청아 등이 속해 있는 킹콩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이서윤 연출 유철용), 영화 <토끼와 리저드>(감독 주지홍)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성유리는 “새롭게 소속사를 옮긴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유리는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도전하고 노력하는 성실한 연기자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성유리 , 킹콩엔터테인먼트 , 김범 , 박민영 , 이청아 , 태양을 삼켜라 , 성유리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