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우
KBS 미니시리즈‘신데렐라 언니’와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탤런트 서우가 오는 28일 목동 현대백화점 1925세대 감성 속옷 브랜드‘yes’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이번 팬 사인회는 현재 스무살 감성내의 ‘yes’의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서우가 “브라운관과 광고가 아닌 현장에서 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면서 이뤄지게 됐다.
서우는 현재 인기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구효선 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최근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 화제가 된 임상수 감독의 ‘하녀’에서 안주인 해라 역으로 과감한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됐다.
한편 서우는 지난 2월 좋은사람들과 2010년 ‘yes’ 전속모델로 계약, 현재 그녀만의 다양한 표정과 섹시함을 다양한 화보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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