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브라운아이드소울 '러브 발라드' 뮤직비디오 캡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 최다니엘이 브라운아이즈 ‘가지마 가지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일본 청순 여배우 이시자카 유리와 함께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신곡 ‘러브 발라드’ 뮤직비디오에 출연, 풍부한 감성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최다니엘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러브 발라드’ 가사만큼이나 사랑스럽고 따뜻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노래에 더욱더 빠져들게 만든다.
<지붕킥> 종영 이후 새로운 작품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다니엘은 바쁜 일정 속에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촬영 진행중인 영화 <시라노에이젼시> 스케줄을 조정하며 출연을 결정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이상 저온기후로 너무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연을 펼쳐준 두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 ‘최다니엘’,’이시자카 유리’, 이 둘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시라노 에이전시>는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의 의뢰를 받아 처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의 로맨스 코미디로 최다니엘을 비롯,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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