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출연한 장혁, '영화 <300> 연상케 하는 몸 만들어'
기사입력 : 2010.04.06 오전 9:51
사진 : 드라마 <추노> 종방연서 배우 장혁과 이다해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사진 : 드라마 <추노> 종방연서 배우 장혁과 이다해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드라마 <추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 장혁이 6일 밤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진행 : 김승우, 최화정, 김신영, 우영, 태연)에서 멋진 절권도 실력과 탭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다부진 몸과 수준급의 절권도 실력을 가진 장혁은 이날 MC 우영에게 기초적인 절권도 동작을 알려줬다. 이 과정에서 처음 절권도를 접하는 MC우영은 수준급 실력을 가진 장혁에게 꼼짝 없이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또한, 장혁은 드라마 <추노>의 출연을 위해 "영화 <300>을 연상케 하는 몸을 만들었다"면서, 다부진 식스팩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모든 여심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영화 때문에 3개월동안 배웠던 탭댄스를 약속 미션으로 지난 3월 14일 대학로에서 직접 탭댄스까지 추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 이다해 등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출연한 <승승장구>는 06일 (화)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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