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청춘불패' / 출처 다음텔존
최근 ‘성인돌’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온라인을 후끈 달궜다.
나르샤가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청춘불패’ 촬영현장에서 G7 멤버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던 중 현아가 들고 있던 강아지의 주요부위를 센스있게 가려주는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이 ‘개 매너’라며 나르샤를 칭찬한 것.
‘개매너’는 보통 매너가 좋지 않는 행동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지만 나르샤의 경우 개에 대한 매너를 지켜줬다는 의미로 쓰여 눈길을 끈다. 또 한 네티즌은 “개 매너라고 해서 봤더니 낚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매 회마다 화제를 낳고 있는 KBS ‘청춘불패’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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