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일밤> 제공
2PM 닉쿤과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송지효의 선택을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여 화제다.
7일 방송될 <일밤-단비>에서 단비천사로 함께한 닉쿤과 송지효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기적을 만들기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날 송지효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평소 절친한 사이인 닉쿤과 윤두준이 라이벌 관계로 형성된 것. 이들은 송지효의 선택을 받기 위해 비장의 웨이브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등 서로 만만치 않은 신경전을 벌였다고.
한편 송지효의 선택을 받은 최후의 승자는 오는 7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될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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