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올 4월 품절남 합류! 이동국과 동서지간?
기사입력 : 2010.02.17 오전 9:27
사진: GY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GYM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1박 2일'의 은초딩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은지원이 13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오는 4월 두 살 연상의 첫사랑과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은지원 측 관계자는 “ 결혼 준비중인 것은 맞지만 4월에 하게 될지, 결혼식을 국내에서 할 지, 하와이에서 할 지 역시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지난 94년 하와이 유학시절 예비신부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부인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의 친언니 이씨를 처음 만났다. 그 후 지난해 3월 우연히 다시 만나 교제를 이어가며 결혼에 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은지원의 연인인 이씨는 미스 하와이 출신으로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실은 은지원과 이동국이 동서지간을 맺는다는 것.


한편 은지원은 90년대 인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1박2일에서 은초딩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GYM엔터테인먼트 대표로도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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