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새 둥지서 윤상현-윤세아와 한솥밥!
기사입력 : 2010.02.09 오전 10:53
사진: 엠비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엠비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다은이 윤상현, 윤세아가 속한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신다은은 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 07년 MBC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으로 출연해 브라운관에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행복합니다'와 '가문의 영광'에 연이어 출연하며 신인 배우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해 말 뮤지컬 '스페셜 레터'에서 주인공 순규 역으로 분해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소속사는 "신다은이 그간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신인 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과 뮤지컬로 다져진 노래와 춤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을 높게 봤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회사 역시 신다은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고 영입 배경을 밝혔다.


한편, 신다은은 앞으로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더불어 뮤지컬, 광고와 뮤직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할 활동을 펴나갈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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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다은 , 윤상현 , 윤세아 , 류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