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한별 / 채널 올리브 제공
배우 박한별이 MC로 전격 발탁되어 채널 올’리브를 통해 트렌드 예측 정보 쇼 '블링블링 2010 트렌드'를 2부작으로 선보인다.
먼저 27일 1부 패션 분야에서는 국내외 컬렉션과 제작 발표회와 드라마를 통해 만나보는 스타들의 스타일 트렌드를 시작으로 란제리룩, 스포티 룩, 실용주의적인 미니멀리즘을 조명한다.
이어 뷰티 분야에서는 스모키 메이크업의 뒤를 이을 화두로 떠오른 알록달록하고 발랄한 느낌의 ‘캔디걸’ 화장법과 신세경, 유이, 산다라 박 등 2010년을 뜨겁게 달굴 동서양의 미를 한꺼번에 갖춘 미인형에 대해서도 전격 분석한다.
여기에 2010년 호랑이의 기운을 등에 업고 더욱 화려하게 비상할 범띠 스타 10인과의 만남도 준비되어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 윤시윤과 걸그룹 티아라의 큐리와 보람, 2AM 창민 등의 활약상 또한 주된 볼거리다.
한편 28일 목요일 방송되는 2부에서는 MC와 트렌드세터들이 만들어가는 ‘2010 Must have item'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모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잡지사 기자, 방송작가 등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젊은 남녀들이 생각하는 최신 유행 의류에서부터 환경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패셔니스타의 비밀병기’, ‘얼리어답터의 비밀병기’, ‘화려한 싱글녀의 비밀병기’, ‘인기녀의 비밀병기’ 의 각 카테고리별로 트렌드세터 2~3인을 찾아 그들이 2010년을 대비해 준비한 비밀병기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27, 28일 밤 11시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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