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 김남길, 의류브랜드 '애드호크' 전속모델 발탁!
기사입력 : 2010.01.25 오후 6:26
사진 : 애드호크 제공

사진 : 애드호크 제공


2009년 최고의 수퍼루키로 선정될 만큼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김남길이 ㈜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어번 시크 캐주얼 ‘애드호크’의 새 모델로 낙점되었다.


애드호크 관계자는” 배우 김남길은 비담 역을 통해 최고의 핫 셀러브리티로 떠올랐으며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그의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들이 애드호크의 모던하면서도 정제된 프레스티지 감성과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판단되어 모델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배우 김남길은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연말 MBC 연기대상 에서 남자 우수상까지 거머쥐었다.


또한, 김남길이 부른 ‘사랑하면 안되니’가 공개되자 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그가 내레이터로 참여한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은 시청률 25%를 넘겨 ‘김남길 열풍’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가 있었다.


현재, 그는 휴대폰, 화장품 등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수많은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광고계는 벌써부터 김남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애드호크는 배우 김남길을 모델 기용하면서 그 동안 보여지지 않았던 애드호크만의 모던 클래식하면서도 내추럴한 빈티지 감성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최고의 ‘인기남’인 김남길의 매력 요소를 다각적으로 활용해 프레스티지 캐주얼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한편, 김남길은 오는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LA 등지에서 촬영된 김남길 화보집과 영화 <폭풍전야>을 선보일 계획이며 2010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형민 감독의 신작 ‘나쁜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남성적이면서 섹시한 모습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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