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스타>의 프린스 '현우'가 뜬다.
기사입력 : 2010.01.19 오전 10:41
사진 : 드라마 '파스타' 중 장면 캡쳐

사진 : 드라마 '파스타' 중 장면 캡쳐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파스타 프린스 3인방’ 현우가 안방극장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극중 선보이고 있는 귀여운 뽀글머리와 샤방한 꽃미남 매력에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달군 극중 ‘파스타 프린스 3인방’은 이선균이 이태리에서 공수해온 요리사들. 요리 실력은 물론, 꽃미남 외모까지 갖춰 눈길을 모으고 있는 3인방 중 현우는 가장 말이 많은 요리사, 지훈 역을 맡았다. 


요리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요리를 하지 않을 때는 애교만점 장난꾸러기로 변하는 것이 지훈의 매력. 현우는 이러한 지훈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선보이며 극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현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바로, 귀여운 뽀글머리.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외모와 찰떡궁합을 이루며 안방극장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현우의 뽀글머리는 극중 장난꾸러기 지훈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해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첫 등장부터 뽀글머리 현우한테 꽂혔다!’, ‘초절정 귀여움이 뭔지 알려주는 매력남’, ‘마성의 현우, 웃을 때마다 너무 설렌다’, ‘현우의 애교 눈웃음에 잠이 오질 않는다’, ‘귀여움의 본좌! 강아지 같은 뽀글머리와 얼굴, 귀여워 미치겠다!’ 등 현우에 대한 호응의 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귀여운 뽀글머리 꽃미남으로 안방극장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주목받는신예 현우의 활약은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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