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다니엘
탤런트 최다니엘이 자신의 이상형을 말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매거진 '싱글즈' 1월호의 이색 화보를 진행한 최다니엘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인터뷰에서 최다니엘은 이상형은 단발머리의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여자라고 밝히며 “치마 입은 여자보다 바지 입은 여자가 멋있다”며 “무뚝뚝하면 내가 재롱을 피우면 되고, 귀여운 여자라면 그 애교를 받아주면 되기 때문에 나는 나와 코드가 맞는 여성이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또 아직 20대 초반이지만“좋은 사람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다”며“누가 옆에서 챙겨주면, 간이고 쓸개고 빼줄 것 같다”라고 깜짝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미용 일과 대학로의 소극장으로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중 우연치 않게 찍은 CF가 큰 인기를 끌며 연예계에 데뷔 최근 '지붕 뚫어 하이킥'에서 이지훈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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