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웃어요' 정경호-이민정, '행복 바이러스 함께 나눠요!'
기사입력 : 2009.12.10 오후 7:20
사진 : 엘르엣진 제공

사진 : 엘르엣진 제공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극본 문희정, 연출 이태곤)에서 알콩달콩 완소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정경호-이민정이 촬영장 밖에서도 따뜻한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고 굶주림에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재능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 된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쉐어 해피니스(Share Happiness)’ 캠페인에 동참, 화보 촬영에 임한 것.


엘르 코리아 12월호와 8일 패션피플들의 사이버 놀이터 엘르 '엣진'을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정경호와 이민정 커플은 ‘그대 웃어요’로 얻은 닉네임인 ‘(속이 꽉 찬) 만두남’과 ‘(애교 덩어리) 깜찍녀’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정경호의 ‘달링’ 이민정은 마치 깜찍한 인형이 부활한 듯한 이미지를 살려냈다. 인형같이 커다란 눈망울은 기존에 선보였던 청초하면서도 큐트한 매력을 선보이면서도, 강렬한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메이크업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함께 드러낸 것.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모든 남성의 선망하는 ‘인형 같은 여인’ 그 자체였다고.


한편 장동건, 이영애, 고소영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93명의 스타가 참여한 엘르 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캠페인으로, 스타들과 92개의 브랜드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을 차후 자선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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