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양미라 / HJ엔터테인먼트 제공
한동안 브라운관을 떠났던 탤런트 양미라가 2년여 만에 TV에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모처럼 대중 앞에 나서는 양미라는 성형 수술 사연과 자신의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강심장’ 녹화를 마쳤다. 성형 수술 후 방송 출연을 꺼려왔던 그는 주변의 격려와 응원 속에 2년간의 공백을 깨고 카메라 앞에 나섰다.
양미라는 당시 녹화에서 성형 수술 후 방송을 멀리하게 된 사연과 그 동안의 심경 및 근황을 솔직하게 털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는 오는 12월 12일 축구선수 이호(성남 일화)와 결혼을 앞둔 동생 양은지도 함께 출연했다. 양은지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과 동시에 가수 활동은 중단하지만 방송 활동은 계속할 뜻을 밝혔다.
이번 양미라-양은지 자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강호동-이승기 진행의 SBS <강심장>은 오는 12월 8일 밤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