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 야외촬영이 11월 29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근처에서 진행됐다.
'아이리스' 광화문광장 촬영으로 인해 광화문 방면에서 세종로 사거리에 이르는 5차선 도로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통제됐다. 그 대신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대방향 차선을 가변차로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촬영 장면은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테러범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현준(이병헌 분), 김선화(김소연 분), 최승희(김태희 분) 등이 맞붙는 내용으로 광화문광장 뿐아니라 주변 일대의 건축물과 경관이 자연스럽게 화면에 담길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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