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의 숨겨진 섹시미가 공개되 화제다.
지난 10월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이유리의 스타화보는 그동안 청순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인식됐던 이유리의 이미지를 180도 바꿔 도발적이고 섹시한 컨셉트로 바꾸어 놓았다.
특히 이 화보는 지난해 런던에서 비슷한 분위기로 진행된 이효리의 화보와 대조를 이루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화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이유리의 변신이 새롭다”, “이유리에게 이런 매력이 있었다니 놀랍다” 는 등 많은 관심과 함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이유리의 파격 변신에 놀라움과 감탄이 교차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스타화보 조회수도 덩달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유리는 1999년 MBC 베스트극장으로 데뷔, 드라마 <학교4>, <명성황후>, <아내>, <노란손수건>, <부모님 전상서>, <영재의 전성시대>, <사랑과 야망>, <엄마가 뿔났다>, <사랑해, 울지마>, 영화 <분신사바>, <괴담>, <애가> 등에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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